가습기 제대로된 관리법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를 이용해 가습기 관리를 한다면 제대로 된 관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오히려 기관지나 피부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점!
가습기 사용 위치
가습기를 사용할때는 바닥으로부터 0.5~1m 이상 높이에 놓아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바닥에 둘 경우 바닥의 먼지가 같이 기관지에 들어갈 수가 있으며 직접 수증기를 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여의치 않게 바닥에 두어야 할 경우는
사람이 누어있는 곳에서 2~3 m 떨어뜨려 놓으시면 됩니다.
세제보다는 깨끗한 물로 청소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사람까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인은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과 포스페이드성분으로 인한 폐 손상. 이러한 성분은 가습기 살균제 외에도 곰팡이 제거제에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살균제를 이용한 가습기 청소는 피하고, 대신 하루 한번 물을 이용해 깨끗이 씻어준 뒤 햇볕이나 바람에 말리면 되겠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의 사용 자제
가습기는 세균 번식이 쉬운데, 수증기에 세균이 섞여 나와 공기중에 번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너무 밀폐된 공간에서의 가습기 사용은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두 세번 정도 집 안의 모든 공기를 정화 및 환기 시켜주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정수된 물의 사용 금지
가습기에 물을 넣을 때에는 정수기에서 받아낸 물이나 이온수 등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정수 물을 사용할경우 소독 약품이 모두 제거 되기 때문에 세균의 발생이 쉬워집니다. 따라서 가습기를 세척할때는 정수된 물이 아닌 수돗물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세제 이용방법
물을 이용한 세척 대신 중성세제를 이용해 가습기를 청소할 경우 세제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지 않도록 3회 이상 깨끗이 헹궈야 하며, 락스나 비누, 기름성분이 있는 유기세제는 절대 사용하면 안됩니다. 또한 세제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제품 표시사항에 중성세제라고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 후 구입해야 합니다.
가습기 냄새 제거 방법
가습기를 사용하다보면 또 물비린내가 날때가 있습니다. 세척을 해도 냄새가 잘 없어지지 않고.. 이럴때는 천연 방향제인 허브나 레몬, 녹차 등을 물에 담가 넣어보세요. 물비린내가 많이 사라지고 몸에도 이로울 것입니다.
참고하셔서 가습기 세척과 관리를 제대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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