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로 교통비 아끼기 | 서울시 복지 카드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법

우선 서울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구요, 경기도로 가는 순간 환승 및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안됩니다!!!!!

 

1) 모바일카드 vs 실물카드

2) 62,000원 vs 65,000원

 

우선 안드로이드(갤럭시)에서는 모바일 NFC 카드 발급이 가능하구요

아이폰에서는 실물카드 (현금 3,000원 필요) 만 됩니다.

 

62,000 -> 지하철, 버스 무제한

65,000 -> 지하철, 버스, 따릉이 무제한

 

이용 가능 구간

지하철 : 서울 지하철 전 구간 (신분당선, 서울시계 외 지하철 제외)

버스 : 서울 면허 시내 버스 (심야 버스 포함)

          광역/공항 버스 제외

따릉이 : 선택

 

참고로 8호선 전 구간과 광명사거리역과 철산역 등 일부 경기권도 포함되어 있어서 이 지역 전철러분들한테는

희소식이죠 ! 이게 좀 첫 시행이다보니 불안정한 면도 있네요.

 

기후동행카드 시작

1월 27일 04시부터 사용이 가능하고 

1월 23일부터 발급 및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삼성페이, 티머니와 같이 모바일 NFC및 어플 통해 발급 가능

아이폰은 실물카드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현금 3,000원 동봉 필수구요

지하철 역사에서 해당 플랫폼을 찾아 가시면됩니다.

 

참고로, 자동연장이 되지 않아 만료 5일전, 혹은 만료 후 충전을 해야합니다.

 

 

사실 학교나 직장등 정기적으로 갈곳이 있으신분들은 월 8-9만원 이상은 교통비가 필수로 나오잖아요?

이번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함으로서 교통비를 약 20% 이상 아낄 수 있는 아이템이 나왔습니다.

복지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기후동행카드 23일 판매 시작! 27일 사용 시작!